동양의학/음양오행

오미(五味)

오케파파 2023. 10. 27.

오미(五味)

5가지 . 신맛[()] · 쓴맛[()] · 단맛[()] · 매운맛[()] · 짠맛[()]

· 신맛 [산()] - 간
· 쓴맛 [()] - 심
· 단맛 [()] - 비
· 매운맛 [()] - 폐
· 짠맛 [()] - 신

(추가 )

· 담백한맛, 감칠맛 - 심포, 삼초

 

오미와 오장의 관계

일상의 식생활에서는 오미(五味) 조화가 중요하다

 

ㅇ 간() 약한 사람은 신맛을 찾는다 : 신맛을 지나치게 즐기면 간이 상하고 간이 주관하는 근육이 위축되고 혀가 변형된다. 근() 이상이 있는 사람은 신맛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안된다.

ㅇ 심() 약한 사람은 쓴맛을 찾는다 : 쓴맛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심장과 골이 상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몸의 털이 빠진다. 따라서 골() 이상이 있는 사람은 쓴맛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안된다.

ㅇ 비() 약한 사람은 단맛을 찾는다 : 단맛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(), () 상하고 ()에 악영향을 끼친다.

ㅇ 폐() 약한 사람은 매운맛을 찾는다 : 매운맛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폐가 상하고 근육이 굳어지며 손톱이 상한다. 따라서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매운맛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안된다.

ㅇ 신() 약한 사람은 짠맛을 찾는다 : 짠맛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신() 상하고 () 상하게 되며 맥() 정체되고 안색이 나빠진다. 따라서 혈관에 이상이 있고 순환기 질병이 있는 사람은 짠맛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안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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